“스케일링은 받았는데, 왜 계속 피가 나죠?”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시린 증상으로 스케일링을 받았는데도 며칠 지나면 다시 붓고 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재발성 치주낭을 방치하면 잇몸뼈가 서서히 무너지고, 결국 멀쩡한 자연치아까지 흔들리다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창원 잇몸치료의 핵심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해서는, 스케일링만으로 끝내지 않고 재발 고리를 확실히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원 하나치과는 미국치주과학회(ABP) 보드인증 치주과 전문의 박호산 원장이 이런 재발·난치성 치주낭 케이스를 위해, 네 가지 단계를 순서대로 결합한 ‘4S 잇몸케어 프로토콜(4S Gum Care Protocol)’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Scale — SRP, 자연치아 살리기의 첫 단추
스케일링·치근활택술(SRP)은 치아 표면과 치근의 치석·세균막을 기계적으로 제거하는, 창원 잇몸치료의 표준이자 4S 프로토콜의 출발점(Scale)입니다. 이 단계에서 충분한 세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후 어떤 보조 요법을 더해도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창원 하나치과에서는 항상 SRP로 물리적 세정을 충분히 마친 뒤에만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Sterilize — K2 레이저, 기구가 닿지 않는 곳의 소독
SRP만으로는 기구가 물리적으로 닿기 어려운 깊고 좁은 치주낭 안쪽이 남습니다. K2는 무선 방식의 치과용 diode laser로, 이런 부위까지 접근해 세균을 줄이고 염증성 육아조직을 제거하는 소독(Sterilize) 단계를 담당합니다.
Suppress — 미노클린, 남은 세균의 지속 억제
레이저로 1차 소독을 마친 뒤에는, 치주낭 안쪽에 남을 수 있는 세균을 시간을 두고 억제(Suppress)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미노클린은 2% 미노싸이클린염산염을 치주낭 안에 직접 주입하는 국소 서방출 제제로, 한 번 투여로 1주일 이상 유효 항균 농도를 유지합니다.
Soothe — 셀베인주(PDRN), 염증을 가라앉히는 마무리
세균을 줄이고 억제하는 단계를 마쳤다면, 마지막은 이미 자극받은 잇몸 조직의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는(Soothe) 단계입니다.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은 아데노신 A2A 수용체를 활성화해 염증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를 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주염을 방치하면 결국 잇몸뼈가 녹아 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릅니다. 4S 잇몸케어 프로토콜은 “빼는 치과가 아니라 살리는 치과”라는 하나치과의 진료 철학을 잇몸 치료 영역에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세균을 줄이고(Scale·Sterilize·Suppress) 조직을 회복시켜(Soothe) 발치 대신 자연치아를 최대한 오래 지키는 것이 이 프로토콜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왜 이 순서로 함께 쓰는가
4S의 각 단계는 서로 다른 문제를 순차적으로 겨냥합니다.
- Scale (세정) — 치석·세균막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기본 세정
- Sterilize (소독) — 기구가 닿지 않는 부위의 소독과 육아조직 제거
- Suppress (억제) — 소독 이후 남은 세균을 일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억제
- Soothe (진정) — 자극받은 조직의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고 회복을 돕는 마무리
세정 → 소독 → 억제 → 진정으로 이어지는 이 순서는, 세균을 줄이는 문제와 염증을 가라앉히는 문제가 서로 다른 단계라는 창원 잇몸치료의 기본 원리를 따른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자연치아 살리기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합니다.
FAQ
아닙니다. 가벼운 치은염이나 초기 치주염은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 관리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4S 프로토콜은 주로 스케일링 후에도 재발하거나, 치주낭이 깊어 SRP만으로는 개선이 더딘 경우에 고려합니다.
아닙니다. 치주낭 깊이와 염증 정도, 재발 여부에 따라 필요한 단계가 다릅니다. 정밀 검진 후 원장이 개인별로 필요한 단계를 판단해 안내드립니다.
국소 마취 없이 진행 가능한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스케일링 대비 큰 통증이나 회복 기간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의 잇몸 상태에 따라 일시적인 시림이나 민감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셀베인주는 국내 허가를 받은 PDRN 기반 치과용 주사제입니다. 다만 모든 의료 시술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 결과나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원장과 충분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잇몸질환은 완치보다는 관리의 개념에 가깝고, 치료 결과는 개인의 초기 상태와 관리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4S 프로토콜로 상태를 개선한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유지관리(SPT,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가 자연치아를 오래 지키는 데 중요합니다.